[블로그기자] 자원봉사와 문화생활로 코로나 블루 극복해 볼까?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8. 18. 08:55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던 사회복지시설들이 조심스럽게 운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었던 분들을 위해 서울주지역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창궐로 1학기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기간은 9월 7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12주 과정입니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8일 부터 8월 26일 까지인데요. 1차 모집 후 자리가 남을 경우 2차 모집도 진행합니다.

 

접수방법은 인터넷 접수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http://crs.uljusiseol.or.kr)를 통하면 됩니다.

 

 

다음은 수강료인데요. 취미, 교양강좌는 45,000원, 기술교육은 3개월에 60,000원입니다. 만 19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의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자증 소지자와 장기기증자 및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로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소지한 사람에게는 10%의 수강료 면제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본인,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와 국가보훈기본법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는 1인 2과목에 한해서 수강료가 면제됩니다.

 

 

취미교양 강좌로는 다도반, 명리학 공부반, 서예반, 캘리그래피와 천 아트반, 풍수지리반, 약초교실,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 수업이 있습니다.

 

자기 계발 강좌로는 생활영어, 생활중국어, 스마트폰 활용 수업, 컴퓨터 기초반과 활용반, 컴퓨터 자격증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술교육으로는 생활한복 만들기반,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을 만드는 생활양재, 자기만의 스타일로 가방이나 커튼 등의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 홈패션 수업과 기초재 봉반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해서 야간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야간 강좌는 저녁 7시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되며 기초재봉반과 캘리그래피, 제과 제빵을 배우는 스위트홈 베이킹 수업이 개설됩니다.

 

 

울주군 서부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체온 측정은 물론, 출입 인원의 정확한 신원파악 및 소독작업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 중에도 충분한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서 수강생 인원을 감축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도 재개

 

지역주민 연극단을 비롯해 종래에 진행해 오던 자원봉사활동도 재개되었습니다. 밑반찬 봉사단, 차량봉사단, 멘토링 봉사단, 지역주민 연극단,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재가 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전화나 방문신청을 바랍니다.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또한 2020 자원봉사자 양성, 관리사업에 따라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8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모집입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서울주 지역의 변화를 위해서 인근 마을을 방문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서울주문화센터 본격 운영 개시

 

올해 2월에 개관한 서울주문화센터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주문화센터에서는 민화 그리기를 배우는 모던현대민화, 미술 한 잔, 합창 초급반과 중급반, 한국무용을 배우는 아름다운 춤 선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40,000원입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수업은 9월 5월까지로 다음 학기 접수는 서울주문화센터3층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시면 됩니다.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

 

8월 29일 17시부터 18시까지 1층 공연장에서는 ‘1도 몰라도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클래식 공연이 진행됩니다. 티켓 가격은 5,000원이고 서울주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또, 8월 22일에는 10시부터 12시 까지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에 따라 ‘아빠 닭’이라는 공연 영상이, 8월 26일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는 ‘웃는 남자’라는 공연 영상이 1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됩니다.

 

 

 

자원봉사와 문화생활로 코로나 블루 극복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틀어박히게 되어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상태를 코로나 블루라고 한다고 합니다. 평생 새로운 것을 배우는 사람은 활력이 넘치고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젊게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철저한 방역조치는 유지하되 야외생활을 늘리고 주변에 있는 시설들을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19를 순식간에 이겨낼 순 없겠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