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돋이 명소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여름 여행 추천 장소 간절곶, 대한민국 일출 명소인 울산 간절곶에서 일출 대신 낭만 가득 일몰 데이트 즐겨보실까요?.

 

간절곶 도착 후 간절곶 드라마 세트장 있는 곳으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간절곶 풍차와 무료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간절곶 갈 때는 풍차 주변 주차장이 여러 면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거 같아 저는 항상 이곳으로 간답니다. 풍차와 솔숲이 반겨주는 울산 간절곶 여행 지금부터 시작할까요?

 

 

간절곶 방문 기념으로 항상 등장하는 소망 우체통과 간절곶 등대, 이 두 조형물은 울산 간절곶 여행에서 "나 울산 간절곶 다녀왔다" 하는 인증 사진 필수 포토존입니다. 간절곶 여행 이야기에 풍차와 소망 우체국, 간절곶 등대가 빠질 수 없는 이유이지요.

 

 

여름 간절곶 풍차 앞에는 비비추 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풍차와 마주 보는 빨간 등대도 석양 무렵에 더 예뻐 보입니다. 울산 간절곶을 여러 번 방문했었지만 일출이 아닌 일몰 구경하러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간절곶 풍차 안으로 들어가면 달콤한 마차 포토존이 기다려요. 간절곶은 해돋이 명소 아닌가 하고 의아해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울산 간절곶은 일몰도 참 예쁜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환상적인 데이트를 즐기려면 일출 말고 일몰 때 울산 간절곶을 방문해 보세요.

 

간절곶 풍차 안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풍차 안 2층 내려다본 그림 같은 간절곶 바다 전경입니다. 풍차 안에서 내려다보는 간절곶 풍경이 이렇게 멋진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울산 간절곶 가시면 풍차 계단으로 올라가 귀한 풍경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후 6시 가까운 시간입니다. 빨간 등대를 배경으로 잡은 액자 포토 존 안에 붉은 노을 구름이 스며듭니다. 일출 명소에서 일몰 데이트, 울산 간절곶 일출은 바다에서 떠오르지만 일몰은 간절곶의 하얀 등대를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넘어갑니다.

 

간절곶 풍차와 등대 사이에는 넓은 잔디 마당과 간절곶이라 적힌 영문 포토존, 그리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솔 숲도 있습니다. 돗자리를 준비하신다면 잔디마당에 편하게 눕거나 앉아서 파도 소리와 서서히 변하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간절곶 솔숲 앞 잔디마당에는 I Love Ganjeolgot이라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일출 때는 빨간 하트 안에 해가 담기도록 사진을 찍으면 아주 예쁘지만, 일몰 즈음에는 이렇게 글자 사이에 나란히 서서 연인 인증 사진 담아 보아도 참 달달하게 보이네요.

 

"너만 청춘이냐? "나도 청춘이다"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예쁜 여행 사진 담기 좋은 장소가 울산 간절곶인 거 같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설치된 소망 망원경입니다. 망원경을 통해 울산 온산공단, 무룡산, 울산대교, 울산대교 전망대, 미포조선, 슬도, 울기등대, 대왕암까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단, 망원경으로 해를 직접적으로 보는 행위는 눈을 다칠 위험이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고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만나게 되는 울산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는 1분 빨리 해가 뜨고, 강릉의 정동진보다는 5분이나 빨리 해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새해가 되면 소망 품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보기 장소로 울산의 간절곶을 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오후 7시 가까운 시간에는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간절곶 표지석, 간절곶 등대가 온통 붉은 석양빛으로 뒤덮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구름이 많은 날이라 선명한 일몰 풍경은 아니었지만 간절곶 일몰이 이렇게나 아름답고 멋졌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더군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이렇게 낭만적인 간절곶 일몰을 함께 나눈다면 아마도 이날을 평생 기억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 동방의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울산 간절곶, 그리고 가장 해가 늦게 해가 지는 유라시아 대륙 포르투갈의 호카곶 등대, 울산 간절곶에 세워진 호카곶 등대는 태양의 시작과 끝, 희망의 빛과 동행의 의미를 표현하는 상징물로 2018년 1월 1일 포르투갈 호카곶과 문화 교류의 의미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곳의 일출과 일몰의 의미는 일몰로 붉게 물든 간절곶 표지석과 호카곶 등대가 다시 한번 나란히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여름여행 추천 곳, 간절곶에서 일출 대신 일몰 보면서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데이트 어떠신가요?

♠ 간절곶 대중교통정보

남창역/715번 버스 소요시간 59분

울산역 5001번 버스/시청 앞 715번 환승 소요시간 2시간 27분

울산시청 출발/715번 버스 소요시간 1시간 25분

 

 

 

 

Posted by 박은희(낭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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