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재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대처하는 방법 <울산 안전체험관>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7. 24. 11:14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우리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바로 "안전"입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2014년 세월호 참사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선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될 끔찍한 재난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재난과 사고들을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울산 안전체험관은 재난의 위기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극복해 낼 수 있는 안전지킴이를 양성하는 전문 체험기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현장을 그대로 재현하고 전문교관을 배치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층별 소개

 

▶ 1F 기초 안전

(오리엔테이션실, 재난 극복관, 어린이 안전마을)

안전에 대한 기초상식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체험방식의 어린이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교류를 위한 복합공간입니다.

 

▶ 2F 생활 안전

(교통안전훈련관, 선박안전훈련관, 화재안전훈련관, 응급처치 실습관)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 재난의 원인 그리고 발생, 대응에 이르기까지 실전대처 능력을 높이고, 교육과 훈련 중심의 공간입니다

 

▶ 3F 재난 안전(지역 특화)

(화학재난체험관, 지진재난체험관, 원자력 재난체험관, 4D영상관)

울산시민의 경험을 스토리로 연결해 울산만의 지역성을 고려하고, 가상의 경험을 배경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는 체험을 연출하는 공간입니다.

 

 

1층 어린이 안전마을은 미취학 아동(5~7세)을 위한 종합 체험존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문화와 안전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야외 안전에는 놀이터, 물놀이, 교통안전을, 실내 안전에는 승강기, 지진, 화재안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F 교통안전훈련관 

교통사고 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안전벨트를 착용한 뒤 차량 전복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직접적으로 우리가 안전벨트 착용으로써 우리의 생명을 어떻게 지켜줄 수 있는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버스에 갇혔을 때 비상탈출용 망치로 탈출하는 방법, 지하철 화재 사고 시 안전하게 밖으로 대피하는 방법 또한 직접 경험을 해봄으로써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재난 상황 속에서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박안전훈련관

 

 

화재안전훈련관

실제 화재 현장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입구부터 만들어져 있어서 굉장히 디테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화재상황을 주고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하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우리가 쉽게 접하는 가정용 3종 소화기와 더불어 K급 강화액 소화기 등 소화적응성에 따라 나뉜 여러 가지 소화기구를 확인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수신기나 발신기 등 경보설비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이미지가 탈출구

여기에서는 실재하는 화재현장처럼 암전 된 실내에서 연기를 뿌려 물을 묻힌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허리를 숙여 피난하는 자세를 배우며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이 정도쯤이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하지만, 막상 연기에 둘러싸인 암전 된 현장에 들어가면 주위가 어둡고 연기가 시야를 가려 가시거리 확보가 거의 되지 않아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취재하러 간 저 역시 비상구 표시등만 보고 팔로 벽을 더듬어가며 출구를 찾아봤지만 당황해서 교관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탈출하지 못했고 출구를 찾기가 힘들었고, 결국 탈출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화재 현장에서 요구조자들이 피난구를 찾아가지만, 당황해서 몸을 숙이고 벽을 더듬으며 출구를 찾지 못해서 출구를 앞에 두고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울산 안전체험관 오셔서 스스로를 지키고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재난 대비 방법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