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의 동지팥죽~~

동지는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데 올해는 12월22일이 동지이다.
동지날 팥죽과 함께 새알을 먹어야 나이를 한살 더먹는다고 하는데 팥죽속의 새알을 나이만큼 먹어야 한다고 한다.요즘에는 일반 가정에서는 동지팥죽을 끓여 먹는 풍속이 점차로 사라지고 있다.

옛날에는 동지팥죽을 끓여서 붉은 팥죽을 대문간에 발라 잡신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독록 하는 풍속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찰에서 동지날 "동지팥죽"을 끊여 절을 찾는 손님들에게 공양을 하고 있는데 "울산 정토사"(淨土寺)에서 동지팥죽 끓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정토사
정토사는1988년7월7일 창건 신축기공식을 하여 1989년5월대웅전을 준공, 대중불교로써 활동을 시작하였다.그후 지장전,설법전등의 전각을 신축하여 도심속의 사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 되었다.


정토사 설법전

정토사 종각

정토사 대웅전

삼천불전

정토사에서는 동지날 동지팥죽을 끓여서 절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지난해 동짓날 찾은 정토사에서 동지팥죽 끓이는 모습을 보았는데 크다란 가마솥에서 주걱으로 팥죽이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서 익히는게 보통이 아니다.

동지팥죽때 사용할 새알심 만드는모습...

동지팥죽에 넣을 새알심

팥을 삶은 팥앙금...
푹 삶은 팥을 솥에 넣은후 새알심과 함께 끓여내면 팥죽이 된다

정토사 동지팥죽 끓이는 모습
아주머니가 팥죽이 솥바닥에 눌어 붙지 않도록 혼신의 힘으로 주걱으로 휘젖고있다.

다 끓인 팥죽을 바께스,양푼이 등에 들어 담는모습...


올해도 동짓날 동지팥죽을 집에서 먹기 힘든분들은 가까운 절에서 한그릇 공양하면 좋을뜻 하옵니다.
아파트,핵가족등으로 집에서 팥죽 끓여 먹기가 힘드니까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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