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누리> GO!기자...서생포왜성을 올랐습니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일본 사람들에게 동원되어 쌓은 왜성...
그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기에 오르기가 힘들어도 힘들다 말못하고 묵묵히 걸었습니다.^^
(사실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ㅋㅋ)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해인 1593년 5월부터 일본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지휘해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일본식 평산성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공격형으로, 그리고 몇 겹으로 성을 쌓죠.
우리나라 남해안 , 동해안에 걸쳐 성을 많이 쌓았는데요. 그 이유는 장기전 태세에 돌입하겠다는 뜻이었죠.
꼭대기에 오르면 장수가 머물렀다는 천수각, 우물인 장군수의 흔적이 있구요.
벚꽃나무와 편백림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서생포 왜성은 이후 일본 구마모토성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 임진왜란 당시 공신을 모시기 위해 세운 서생포 왜성 내 창표당은
마을 어귀에 흔적도 없이 터만 남아 있고 푯말만 세워져 있는데

울산시 울주군에서 복원하고 있는 중이라네요.

창표당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의 얼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복원되면  학생들의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생포왜성...그리 좋은 역사의 흔적은 아니지만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할 역사의 자료'로 활용되었음 합니다.


참 울산에 왜성이 하나 더 있는거 아시죠?
바로 오늘날 학성공원이라 불리는 울산왜성입니다.

꼭대기에 오르는 길에 서생바닷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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