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진하해수욕장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7. 16. 10:46

시원하게 부딪치는 파도소리와 넓은 백사장, 바람에 몸을 맡겨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신선이 놀았다는 명선도를 감상할 수 있는 진하해수욕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울주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인만큼 매년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러 오는 곳인데요. 현재 어떤 모습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진하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얕은 수심 때문에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분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수욕장 안에는 여름 파출소를 비롯해 샤워실과 화장실 등 안전과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상권이 발달해 식당과 편의점, 숙박시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은 지난 7월 1일에 개장했으며 8월 31일까지 정식 운영을 합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코로나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해수욕장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발열자는 해수욕장 출입을 금하며, 해수욕장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해수욕장 내에서 침 뱉기, 코 풀기 등 체액이 배출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계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라솔 무료 대여가 가능합니다. 역시 이용 시에는 발열체크와 함께 인적사항 기재가 필수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파라솔의 간격도 거리를 두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핑대회가 열릴 만큼 바람과 파도가 좋아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쉽게 보입니다. 확실히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바다가 참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어서 빨리 예전처럼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하해수욕장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 명선도를 향해 가보세요. 신선이 놀다 갔다고 하여 명선도라고 불리는데 예전에는 물길이 열릴 때에만 방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길이 연결되어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산책로는 통제되어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바다 한복판에서 도심을 바라보는 느낌도 상당히 이색적이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의 또 다른 볼거리 명선교도 저 멀리 보입니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 풍경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특히 명선도 뒤로 뜨는 일출이 아름다워 사진가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에 간절곶이라는 울산을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도 있으니 함께 구경하신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