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누리> GO!기자가 말로만 듣던 명선교를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있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다리'에서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마치 동남아 어느 해변애 와 있는듯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에매랄드빛 바다와 학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웠습니다.


명선교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포구와 서생면 진하 를 이어주는 인도교
주변 명선도 일출과 더불어 아름다운 야경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면 잠시 명선교 자랑 좀 해볼까요^^

일단, 명선교는 울산서 가장 길고 높은 보행 전용 다리고요.
LED 조명이 설치돼 계절 따라 다른 색상을 연출한답니다.(야경을 못찍어 아쉽네요ㅠㅠ)

봄에는 온화하고 밝은 노란색, 여름엔 시원한 바다의 느낌을 주는 파란색,

가을은 단풍을 연상케하는 주황색, 겨울엔 군민을 상징하는 흰비둘기색으로
사람의 시선을 유혹한답니다^^


2008년 12월 착공해 1년 3개월여 만인 2010년 3월 준공했고요. 건립 비용은 88억 원.
길이 145m, 폭 4.5m, 높이 17.5m인 이 다리는 울산지역에서 최장, 최고입니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리 양쪽 교각에 엘리베이터
설치해서 이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진하와 강양 주민은 지척에 살고 있지만 배를 타지 않으면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 때문에 
만나기도 어려웠지만 다리가 놓인 후 자주 왕래하고 있다고 해요.
참 '고마운' 다리죠^^


중앙 교각의 주탑은 두 마리의 학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가 있다면 울산에는 명선교가 있다고
자랑해도 손색이 없을 명선교...

간절곶에 일출을 보러 가는길에 꼭 한번 들르세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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