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기 플리마켓, 삼산 업스퀘어 지하 교보문고에서 열리는 봉쥬르마켓 구경해요.

 

예전에는 태화강변에서 주기적으로 플리마켓이 열렸고, 울산 시민 누구나 셀러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정규 마켓이 점점 사라지더니 울산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부쩍 플리마켓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울산 최대 플리마켓인 어수선마켓을 비롯하여 나나핸즈마켓, 우리프리마켓, 봉쥬르마켓 등이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그 중 봉쥬르마켓은 시작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며, 현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또는 삼산동 업스퀘어 및 교보문고 내에서 열리곤 합니다.

 

 

 

더운 날씨 뜨거운 태양을 피해 교보문고에서 열린 봉쥬르마켓을 찾았습니다. 매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며, 매주 시간과 장소는 공식 인스타그램(@bonjour_ulsa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창 커가는 신상 마켓이기 때문에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할 셀러를 계속 모집 중에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실내 피서를 위해 교보문고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오가며 봉쥬르마켓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봉쥬르마켓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 잡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조금 더 인지도가 높아지면 봉쥬르마켓만을 구경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도 생겨나겠지요.

 

하나하나 작가분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들이 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아이템이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흘러내리지 않는 머리핀
▲ 수제로 꾸민 밀짚모자

여성분들과 여자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헤어장신구들은 굉장히 사랑스러워 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셀러분들의 손재주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 해외 주화로 만든 악세서리
▲ 가죽공예품

 

아이디어 상품도 돋보였습니다. 실제 해외에서 통용되고 있는 주화를 이용하여 액세서리를 만들기도 했고 가죽공예로 차키 홀더 등 이색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가죽 제품들은 장년 남성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것들로, 이번에 운영된 봉쥬르마켓은 남녀노소 누구나 구경하기 좋은 무대였습니다.

 

 

▲ 건어물 및 술안주 과자
▲ 수제 석고방향제

 

맥주캔과 함께 전시된 건어물, 술안주 혹은 간식용 과자는 어른분들이 한 번쯤 발길을 멈칫할 정도로 시선을 압도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직접 만든 건어물과 수제 과자는 건강까지 생각한 간식입니다. 그리고 차량, 실내 어디든 설치 가능한 디자인마저 이쁜 석고방향제와 인형, 피규어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봉쥬르마켓을 방문하여 구경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교보문고 내에서의 봉쥬르마켓은 중앙집중식 계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가지고 교보문고 메인 계산대로 가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교보문고 내 '배움' 이벤트 홀에서는 핸드메이드 공예 체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리마켓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계속 함께 하게 되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직접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활동이지요.

 

 

▲ 수채화 책갈피 만들기 및 캐리커처 그리기
▲ 가죽팔찌 만들기

 

그림 그리기, 블럭만들기, 가죽공예,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덕분에 교보문고에 놀러 왔던 분들도 예상치 못했던 이색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는 셀러에 따라 판매하는 제품도, 체험 활동 종류도 달라지는, 셀러 분들과 구매자 분들이 만들어 가는 플리마켓 봉쥬르 마켓! 매월 주말마다 만날 수 있습니다. 플리마켓 구경하러 주말 나들이 어떠세요?

 

 

 

 

 

 

 

Posted by 엘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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