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힘! 한국의 미래! 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
울산 GO/Today2020. 6. 4. 11:15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울산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을 받은 바가 있는데요. 이에 울산시는 상반기 울산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을 목표로 16개 중앙부처 협의 및 산업입지정책심의회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결과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울산형 뉴딜사업' 첫 번째 성과인데요. 울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발판으로서 앞으로 변화될 울산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러 가보실까요?
울산시가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국가경제 파급 효과는 물론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았는데요. 이에 따라 울산시는 산하 출장소인 ‘경제자유구역청’ 조직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에 따른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울산경제자유구역 비전 및 세부목표
비전 |
동북아 에너지 허브 |
방향 |
수소산업 허브화를 통한 동북아 최대의 북방경제 에너지 중심 도시 육성 |
목표 |
국내기업 투자, 외국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
세부목표 |
대기업 7개 유치, 혁신성장 중견·중소기업 140개 유치, 신사업 연구기관 14개 유치, 대학교·대학원 1개 유치 |
울산시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수소산업거점지구와 일렉드로겐오토밸리, R&D비즈니스밸리에 총 1조 1,704억 원을 투입하여 수소산업 허브화를 통한 북방경제 에너지 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달려 나갈 예정인데요. 이에 에너지 전환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시행할 것입니다.
■ 경제자유구역 인센티브 현황
외투기업 조세감면 |
지원대상 업종별로 투자규모에 따라 최대 5년간 조세감면 |
취득세, 재산세 등의 지방세는 조례로 최장 15년까지 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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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규제완화 |
노동․경영 관련 각종 규제완화 특례 제공 |
외국인 정주환경 |
외국인 친화적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특례 부여 |
개발사업 |
국내외 개발사업자에게 개발절차 및 규제 특례 제공 |
각종 개발 인․허가 의제, 공동주택 분양가상한제 배제,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의 규제특례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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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기구 설치 |
경제자유구역 관리 및 투자유치 업무 추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청 설치 |
청장은 산업부 협의를 거쳐 시․도지사가 임명, 임기 3년(연임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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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 투자유치비, 연구개발비 등 일부 국비 지원 |
울산시는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봐 뿐만 아니라 생산 유발, 부가가치 유발, 취업 유발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상위 경제특구로서 각종 규제완화, 개발사업 시행자와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부담금 감면, 외국인 학교 및 병원 설립 특례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울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경제자유구역청 조직 완성 시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교육기관, 민간기업의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앞으로 울산시는 울산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오니 울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울산경제자유구역>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광고는 무슨 관광산업같이 만들어 놨지만 속까보면 산업지구만 ㅈㄴ 생김. 인터넷에 노잼 도시치면 뭐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광고는 의도에 맞게 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