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밀집되는 실내보다는 넓은 산이나 바다 등으로 떠나 가족이나 개인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울산 내에서 인기 있는 캠핑장 중 하나인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다가 5월 11일(월)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되었다가 재개장되면서 많은 캠핑족들이 사전예약을 한뒤 방문하는 첫 주말, 캠핑장에는 '코로나19 캠핑장 이용 기본지침'과 사회적 거리(1~2m)를 표시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왕암공원 캠핑장 이용 기본지침 

 ▶ 캠핑장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손 소독) 후 입장

 ▶ 공용시설 이용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1~2미터 간격 유지)

 ▶ 침방울이 튀기는 행위 (노래 부르기, 소리지르기 등) 자제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입장 전에는 반드시 임시 주정차를 하고 캠핑을 신청한 전원이 마스크 착용 후, 관리소에서 발열체크 및 인적사항 기재를 하고 손 소독 후에 입장하였습니다.

 

오토캠핑장의 입장시간인 2시 전후, 특히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는 관리소 앞에 긴 줄을 서서 약 10~20분가량 대기를 해야 했지만, 불평하는 사람 없이 순서대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척장, 샤워실 및 분리수거함(오른쪽사진) / 세척장 내부 (왼쪽사진)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은 크게 카라반 캠핑장과 오토캠핑장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관리소 뒤편에는 세척장, 샤워실 및 분리 수거함 등의 시설이 배치되어 있어 오토캠핑을 보고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은 가로수들로 각 캠핑구역의 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각 공간 내에 개별주차 및 테이블 등이 준비되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캠핑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은 해안 둘레길을 통해 슬도 및 대왕암, 울기등대, 대왕별 아이누리 등 주변의 여러 관광지로 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산책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지만, 시원한 동구 바닷바람을 쐬면서 산책을 할 수 있으니 마스크의 답답함이 많이 사라질 듯합니다.

 

 

 

참고로, 향후 방문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왕별 아이누리의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며, 대왕암공원의 '용 놀이터'는 시설개선공사로 인해 이용 불가능한 상태임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의 모습을 통해 안심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울산 동구의 시원한 바다에서의 즐거운 캠핑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꼬마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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