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구암문구 옥상 정원을 혹시 아시나요?

지난 13일 울산 제1호 민간정원인 '온실리움'에 이어 울산 남구에 위치한 '구암정원'을 제2호 민간정원으로 지정했습니다. 과연 구암정원에는 어떠한 식물들이 자리 잡고 있기에 울산시 민간정원이 될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러 가보실까요?

 

 

 

구암문구 옥상에 위치한 구암정원

  - 위 치 : 울산 남구 달동 구암문구 옥상

 

구암정원에서는 도심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목 22종, 관목류 19종, 다년생 초화류 15종이 식재되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한데요. 특히나 보존 가치가 높은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하늘을 찌를 듯한 메타세쿼이아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랍니다. 

 

울산에는 구암정원 외에도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잠시 콧바람 쐬러 나가기 좋은 봄날, 눈과 코가 싱그러워지는 식물들이 가득한 곳들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태화강 국가정원

  - 위 치 :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일원

  - 운 영 : 상시 개방 / 무료

 

봄날의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붉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양귀비부터, 안개초 그리고 이팝꽃, 철쭉, 영산홍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는데요. 태화강 국가정원의 향기정원으로 가시면 향기로운 보랏빛 라벤더들이 예쁘게 피어 있답니다. 

 

아쉽게도 매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2020년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되었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내년 2021년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서는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11일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 유지소 통수식 행사가 개최됨으로써 이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 실개천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실개천은 태화강 국가정원 내 오산못을 시작으로 하류로 가로지르는 총길이 1.1km의 샛강을 말하는데요. 실개천이 개최됨으로 인해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온실리움

  - 위 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 이 용 : 11:00 ~ 21:00     ※ 월요일·명절 당일 휴무

  - 문 의 : 010-9320-9959

 

 

온실리움은 울산 1호 민간정원으로 울산 시민분들뿐만 아니라 경남 지역권 관광객들에게도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루프탑도 있어 봄날 연인과 친구와 그리고 가족과 함께 봄 나들이를 즐기러 가기에도 좋답니다. 게다가 온실 카페인 온실리움은 야외정원도 따로 있어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온실리움의 야외정원과 실내에는 총 166종의 나무와 4,459본의 초화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실리움 내부에는 커다란 열대나무 사이사이 선인장 등 예쁜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앉을 수 있는 공간들도 군데군데 있어 푸른 식물들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딱이랍니다!

 

온실리움 내 카페는 커피도 맛있다고 하니 향긋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울산대학교 식물원

  - 위 치 : 울산 남구 대학로 93

  - 이 용 : 10:00 ~ 17:00     ※ 월요일 휴일(휴일 시는 화요일)

 

울산대학교 식물원은 약 2천여 평에 가까운 규모로 개원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곳인데요.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부터 각종 다양한 선인장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 봄 햇살을 가득 담은 싱그러운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 봄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이곳 울산대학교 식물원에는 500여 종, 3만 그루 가까운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크게 아열대 식물과 선인장류 두 가지로 나누어서 관람할 수 있는데요. 온실 안에서 자라나고 있기에 추운 겨울에도 이곳에서는 가지각색의 꽃들과 식물을 관람할 수 있어 4계절 내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에요!

 

 

지금까지 울산의 2번째 민간정원이 된 구암정원 소식과 울산에서 싱그러운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대해 함께 알아 보았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엔 눈이 싱그러워지는 식물들 만나러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안심하기에는 이른 단계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 주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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