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2018년 올 한 해 동안 보여주었던 공연 및 연주회 리허설, 문화강좌, 행사 등을 사진으로 전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주말에 사진 전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전시장 입구 모습

 

[2018 중구 문화의 전당 365일 기록 사진전- 전당을 이야기하다]

전시기간:2018.12.1(토)~12.30(일)

전시장소:중구문화의 전당 별빛마루(1층)

 

1층의 전시장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전시장 안에 있는 작품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감상하였습니다.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 전경 사진 작품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 야외조각 사진 작품

함월홀 사진 작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중구 문화의 전당 외부 전경을 사진 및 공연장 내부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었습니다. 보통 공연장 안은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연장 안 모습 및 공연 중간중간 명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문데요. 이번 전시는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고, 중구 문화의 전당을 처음 방문하신 분들에게 1년 동안 중구 문화의 전당의 모습을 사진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어 전당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2018년 한해 중구 문화의 전당의 모습은 어떠하였는지 호기심을 갖고 작품 하나하나 주의 깊게 바라봤답니다. 

 

 

 

 

전시되고 있는 사진 작품은 약 150여 점 정도 였고, 함월홀안의 뮤지션들의 열정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한 사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전당에서 열린 문화강좌의 음악, 미술, 무용, 실용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모습을 보여줘서 문화강좌 활동의 내용도 사진으로 숙지할 수 있었답니다.
 
관객과 호흡하며 열연을 펼치는 배우의 모습,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클래식 연주 장면을 담은 사진들 하나하나를 보며 2018년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의 이야기를 사진 전시로 만나볼 수 있어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사진 작품을 감상 중인 관객들 모습

 

주말 오후 전시회 데이트 나온 연인과 사진 전시회를 보러 오신 아주머니의 뒷모습은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바깥 날씨가 많이 추운 요즘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공연과 전시가 있는 중구 문화의 전당을 가보는 것 어떤가요?

전시장 내부 테이블 모습

 

전시장의 통유리는 넓고 햇살이 잘 들어 따사로웠는데요. 야외 풍경이 제일 잘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잠시 쉬며, 사색에 잠겨보기도 했답니다.

중구 문화의 전당 외부 야외 작품

 

사진 전시를 다 보고 더 이상 볼 전시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는데요. 바깥으로 나와 야외에 있는 조각 작품들을 둘러보고 그 아쉬움을 달래보았습니다.
 
저는 12월 말에 무료 및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가족들과 공연을 보며, 특별한 송년의 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구 문화의 전당의 공연을 보러 가신다면, 공연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하셔서, 1층의 '2018년 중구 문화의 전당의 기록 사진전'을 보신다면 더욱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구 문화의 전당 홈페이지 링크
http://artscenter.junggu.ulsan.kr/index_new.jsp
 
저물어 가는 올 한 해,'전당을 이야기하다' 전시를 통해 2018년 중구 문화의 전당의 365일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개인적으로도 한 해를 뒤돌아 볼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에는 더욱더 멋진 공연 및 전시가 많이 있기를 중구 문화의 전당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송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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