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신나는 과학체험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하여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울산대공원 남문 SK 광장 일대에서 열린 신나는 과학체험 마당은 울산지역 대표 과학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아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각 주제별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미취학 아동부터 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사이언스존, 가족이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로봇· IoT · SW와 관련된 체험을 하는 패밀리 사이언스존이 운영되었습니다.

 

 

 

 

먼저 찾아간 부스는 패밀리 사이언스존 하키 로봇이었습니다.
간단한 조작 방법을 배운 뒤 직접 경기도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부스였습니다.
내 손으로 로봇을 조정도 해보고, 하키 스포츠로 인해 로봇과 빨리 친해질 수도 있는 기회였습니다.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신나게 들렸습니다.
바로 옆에 댄싱 댄싱 로봇이라는 부스에 거미 모형의 로봇이 아기 상어  뚜루뚜루~뚜뚜뚜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노래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주제곡까지 정말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과학체험 마당이었습니다.

 

 

 

 

세부 행사로는 진동 LED 볼을 이용한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자력을 이용해 회전하는 스피너 만들기, 탱탱볼 비행기 만들기, UV 슬라임 만들기, 브레드 보드를 이용한 피아노 만들기, 간단한 전기회로 구성을 통해 멜로디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박스 파이터 로봇 경기에서는 태블릿으로 조정하여 풍선을 터트리는 재미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종이박스여서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테라리움이란 라틴어로 흙과, 작은 용기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즉, 그릇 속에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하는 색의 돌과 예쁜 장식들로 전 구속 테라리엄을 꾸며 봅니다.
이 테라리운의 원리에도 과학이 숨어 있으니 식물이 용기 안에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원리에 대해 알아보며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 두시부터 시작된 재미있는 과학 퀴즈를 통한 골든벨!
사람의 눈썹은 400개 이상이다? O, X ?
정답은 O였습니다.
이 골든벨을 통해서 과학 지식도 키워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천연 다시마 비누 만들기!
바다의 야채로 불리는 다시마의 식이섬유, 요오드, 칼슘, 셀레늄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지니고 있어 다이어트, 각종 성인병과 대장암 그리고 갑상선 등 질환을 사전에 예방, 수명을 연장시키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성질을 갖는 친수기는 나트륨과 같은 양이온 금속과 결합되어 있는 부분으로 극성을 갖기 때문에 물과 잘 섞여 친수기라 부릅니다.
기름이 비누와 만나면 물에 씻겨 내려가게 되는 비누의 세정 원리도 알며 천연 다시마 비누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오전 10부터 열린 신나는 과함 체험 마당은 대공원 남문 SK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재미있는 과학체험도 실컷 즐겨보고 몸으로 열심히 뛰어놀 수 있는! 울산 대공원 놀이터에서도 놀아 봅니다.

 

 

 

 

과학의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는 스피너도 만들어 보고 집에 가져가 놀 수도 있으니 아이들은 두 배로 더 신이 나서 열심히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들입니다.
이번 신나는 과함 체험 마당에서는 볼거리, 직접 체험해서 만들 수 있는 부스들이 다양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문화 축제로 주말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울산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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