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 오후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송운사 미타대석굴을 다녀왔습니다. 

송운사 미타대석굴은 자수정 광산으로 사용이 되었다가 폐광이 되면서 동굴속에 부처님을 모시고 절을 만든게 송운사 미타대석굴 입니다.

 

 

송운사 절은 동굴안에 부처님을 모신 특색있는 절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미로같은 동굴속에 법당을 만들어 신비한 체험 및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송운사 절에서 바라 본 자수정 동굴의 전경입니다. 자수정동굴 및 놀이기구들이 보이는데요. 12시경에 도착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절이 높은 곳에 있다보니 내려보는 풍경 또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가는 나무들을 볼 수 있고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송운사의 풍경 구경을 마치고 공양실에서 따뜻한 절밥을 먹어 보기로 합니다. 참고로 송운사에서는 점심시간에 맞춰 절밥을 공양해 주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에 맞춰 가시면 절밥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송운사의 밥은 5색 나물 반찬 과 따뜻한 콩나물 국이 제공이 됩니다. 맵고 짜지 않은 나물과 적당히 간이 되어 있는 콩나물 국은 최고의 뷔페 식단입니다.

 

 

따뜻한 밥에 나물을 쓱쓱 비벼서 국과 함께 먹어 보시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식사시간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공양시간이 끝이 나고 대웅전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요. 12지신상이 우리 가족을 먼저 반겨 줍니다.

 

 

아이들과 같이 송운사 탐방을 위해 대웅전이 있는 동굴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송운사의 동굴속은 생각 했던것 보다 더 크고 견고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동굴 속 법당에는 다양한 부처님들이 모셔져 있는데요. 동굴 구석구석 다니시면서 부처님을 보시는 재미도좋을것 같습니다.

 

 

 

대웅전을 나와 신비의 용왕전으로 발 걸음을 옯겨 보았습니다. 동굴속으로 들어가니 물이 있어서 그런지 시원합니다. 더운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은데요. 맑고 깨끗한 물을 보니 기도를 하면 소원도 더 잘 들어줄 것 같습니다.

 

 

 

부처님을 만나러 가는 또 다른 동굴 길입니다. 예전 자수정을 캐기 위해 고생하셨던 분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크고 넓은 길을 따라 가다보면 부처님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송운사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추모관도 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사진으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책으로만 보던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직접 보니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송운사를 탐방을 마치고 내려오는길 신비의 돌을 체험해보기로 합니다.

 

 

신비의 돌은 소원을 빌고 절을 3번 한 후 돌을 들면 되는데요. 들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성취를 할 수 있고 들리면 소원성취가 힘들다고 하는데, 전 쉽게 들려서 이번 해는 소원성취가 힘이 드나 봅니다.

 

 

준혁이는 돌탑에 살며시 돌을 얹어 봅니다.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궁금 한데요. 비밀이라고 가르쳐 주지 않네요. "아빠, 비밀로 해줘"

 

 

상북면에 위치한 송운사 미타대석굴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공양시간도 가지고 힐링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Posted by 동현이랑준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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