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십리대숲 은하수길에 다녀왔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후 계단을 통해 십리 대숲으로 들어가시면 은하수 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선선한 날씨 덕분인지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고 은하수 길에는 더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오산 광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다 보니 은하수 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은하수 길을 보는 순간 '와'라는 감탄만이 입 밖으로 저절로 나왔습니다. 수많은 대나무들에 생긴 불빛들이 진짜 은하수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두 장의 사진이 같은 곳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움직이는 불빛들이 움직이는 은하수가 되어 어둠 속의 십리 대숲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태화강대공원 은하수길 : 오산광장 십리대숲 산책로 입구에서 300m지점
은하수조명 운영시간 : 일몰 ~ 22시

 

22시가 되면 조명이 꺼지니 참고해주세요.

 

 

흔들리는 불빛들을 사진으로 담아내기는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네요. 직접 눈으로 보시면 정말 멋진 광경으로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낮에 도착하셔서 국화가 만발한 태화강변을 즐기시고, 은하수길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에게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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