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번 주부터 추석 음식, 제수용 음식 준비를 시작하실텐데요. 농수산유통공사에서는 채소류는 추석 3일~5일 전, 과일은 일주일 전에 구입하는 것이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추석 과일은 이번 주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올해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심했기 때문에 과일값이 폭등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긴 하지만 예년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어떤 과일을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알아봅시다.

 

 

 

1) 배


9~11월이 제철인 배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과일입니다.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감기 등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압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배를 고를 때는 단단하고 무른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과와 달리 배는 껍질 색이 일정해 보이지만 그중에서도 밝고 노란빛이 돌수록 맛이 좋습니다. 껍질이 얼룩덜룩한 경우는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하면서 생긴 것이며 맛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배를 고를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곳은 꼭지 반대편인데요. 꼭지 반대편쪽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과


10월부터 제철에 들어가는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모든 과일이 그렇듯 만져봤을 때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은데요. 사과역시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하며 손으로 들어 보았을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색 홍옥일 경우 어두운 빨간색 보다는 밝은 느낌의 빨간색을 골라야 과즙이 많고 상큼한 맛을 냅니다. 과일 꼭지 부분을 포함해 전체에 색이 고르게 도는 지도 확인해 주세요. 꼭지는 푸른빛이 돌수록 싱싱하며 꼭지가 시들었거나 잘 부서질 경우 수확한 지 오래된 과일일 가능성이 큽니다.

 

 

 

 

3) 단감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에도 좋습니다.
맛도 좋고 가을철이면 가격이 저렴해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고혈압과 뇌줄중 예방에도 좋습니다.

 

감은 얼룩없이 껍질에 탄력과 윤기가 있는 것을 골라주세요. 또한 반대편 부분이 움푹 들어가지 않은 것이 좋고, 감 특유의 넓적하고 동그란 모양이 잘 잡힌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일수록 씨가 고르게 박혀 있어 맛이 좋습니다.


추석에 대표적으로 올라오는 과일과 고르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
과일 가격이 많이 오르긴 해서 안타깝지만 하나를 먹더라도 좋은 과일을 골라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드시고 건강한 추석 보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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