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영화 ‘대장 김창수’등의 저서를 쓴 김탁환 작가가 울산을 찾습니다.
9월 17일인 월요일 울산시청에서 2018 BOOK페스티벌로 특별한 강연이 펼칠 예정인데요.
강연은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들을 수 있으며 김탁환 작가의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떤 강연이 펼쳐질 지 기대가 되시죠?

 

 

2018 BOOK 페스티벌

 

 

일시 : 2018. 9. 17.(월), 14:00~16:30
장소 : 울산시청 본관2층 대강당
초청작가 : 김탁환(「불멸의 이순신」著, 소설가)
행사내용 : 식전공연, 작가 강연 및 사인회
주관 : 울산문인협회(회장 정은영)

*당일 입장 선착순 300명 작가 신작소설 배부


이번 BOOK페스티벌을 찾는 김탁환 작가는 해박한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이시대의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자료 조사와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 거기에 독창적인 상상력을 더해 우리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데요.


김 작가는 해군사관학교 국어교수, 건양대학교 문학영상정보학부 전임강사,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조교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부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제33회 요산 김정환 문학상과 제11회 에이어워즈 이노베이션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불멸의 이순신/김탁환/민음사


특히 불멸의 이순신은 김탁환 작가의 유명한 작품이죠.
임진왜란으로 세계 해전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명장 이순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입체적으로 살려 낸 장편 역사 소설입니다.
그 외 주요 저서로는 「방각본 살인사건」, 「리심, 파리의 조선궁녀」, 「열녀문의 비밀」,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목격자들」,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허균, 최후의 19일」, 「엄마의 골목」 등이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의 신작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중심으로 비천한 신분의 광대 달문을 통해 21세기 현재 우리 삶 속에서 잘산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스스로를 성찰하고, 사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토록 고고한 연예

김탁환  지음
출판사 : 북스피어
출간일 : 2018년 06월 20일

 

 

▲ 이토록고고한연예/북스피어


세월호 참사 이후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 온 김탁환 작가가 4년간의 구상 끝에 완성한 역사소설. 달문은 연암 박지원의 「광문자전」의 주인공 ‘광문’의 또 다른 이름으로, 의로운 인품과 뛰어난 재주로 여러 사료에 기록된 인물이다. 김탁환 작가는 매설가(소설가) 모독의 눈을 빌려 조선 시정세태와 달문의 휴머니즘을 현대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달문은 입이 귀까지 찢어지고, 귀는 어깨에 닿을 정도로 늘어졌으며, 눈썹 없는 왕방울 눈을 지닌 추한 외모의 사내였다고 한다. 그러나 수표교 거지 패의 왕초에서 인삼 가게 점원, 산대놀이 으뜸 광대, 도성 최고의 기생들을 거느린 조방꾸니, 조선 통신사의 재인才人 등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조선 최고의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뛰어난 재주로 재물을 탐하지 않고 오로지 어려운 이들에게 헌신하며 살았다. 산대놀이를 이끈 대가도, 조방꾸니로 일하며 번 돈도 모두 어려운 이에게 나누어 주고 조선 팔도를 돌며 놀이판을 벌였다. 부귀영화를 약속하며 곁에 있어 달라는 이들이 줄을 섰지만, 달문은 끝까지 가난한 이들 곁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거리의 삶을 택했는데요.

 

달문의 삶을 소개하며 김탁환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내 인생에 한없이 좋은 사람을 써야 한다면 지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겨울 뜨거운 촛불의 발걸음을 기억하는 독자에게 즐거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싶다.”

 


전국적으로 가을을 맞아 북 페스티벌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북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책 행사에 참여하셔서 문화 충전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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