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력을 가진 음악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세계적인 거장 '니콜라이 알렉세예프'와 피아노계의 거장 '바딤 루덴코'의 협연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마스터피스 시리즈 3번째 공연으로 찾아오는 아주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인데요. 어떤 공연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마스터피스 시리즈 3>

- 일시 : 2018년 7월 13일(금) 20:00

-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가격 :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 A석 10,000원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발레 음악

Gounod / Opera ‘Faust’ Ballet music
 

- 생상스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사단조 작품22 (피아노 바딤 루덴코)

Saint-Saëns / Piano Concerto No.2 in g minor op.22

1. Andante sostenuto
2. Allegro scherzando
3. Presto

 

----------- Intermission 휴 식-----------

 

- 츠파스만 / 재즈 모음곡 (피아노 바딤 루덴코)
Tsfasman / Jazz suites by Piano & Orchestra

 
- 쇼스타코비치 / 발레모음곡 제1번
Shostakovich / Ballet suites No.1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첫 해외 순회연주(체코, 오스트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친 예술감독 겸 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피아노계의 거장 ‘바딤 루덴코(Vadim Rudenko)’가 협연합니다. 특히, 그간 정기연주회에서 보였던 서곡과 협주곡, 교향곡의 형식에서 벗어나 발레음악과 재즈 등 감상하기 편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명작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예술감독 겸 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Nikolay Alexeev)는 현재 러시아 국민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니 단체의 예술조감독과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러시아의 거장입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 글린카 합창음악학교를 거쳐, 국립음악원에서 러시아 합창음악의 대가인 미하일로프(A.Mikhailov) 에게서 합창지휘를 배웠으며, 러시아의 거장 마리스 얀손스(M.Jansons)에게서 오페라와 심포니 지휘를 수학하며 카라얀국제콩쿠르, 탈리히국제콩쿠르, 도쿄국제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두루 석권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영입되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으며 특히 빈고전파 작품들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많이 연주해 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 볼쇼이교향악단, 러시아내셔날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 로테르담, 슈투트가르트, 코펜하겐필하모니오케스트라, 베를린심포니오케스트라, 볼티모어심포니오케스트라, 리버풀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BBC스코틀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 신일본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 많은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특히,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발트 3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인 에스토니아국립교향악단을 이끌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지역과 미국을 비롯한 남미지역 및 일본 등지에서 지휘활동을 펼쳐 에스토니아 국가로부터 국가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 울산시립교향악단에서 개최한 대륙별 거장들과 함께하는 6회의 “Maestro Series”에초청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지휘계의 거장다운 유려한 지휘를 선보이며 높은 연주력을 선사해 보이기도 했었죠. 특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에서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의 진가를 보여줌으로써 울산시민들에게 놀라운 지휘자로 각인 받아 2018년 1월,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9대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받았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작곡가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의 발레음악과 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발레모음곡이 한 무대에서 연주되어 같은 장르의 음악이 다른 느낌의 감동으로 다가 설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

 

“그의 손가락 아래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다. 당신은 부드러운 바이올린과 감미로운 첼로 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중략) 바딤 루덴코는 경이롭고도 특별한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을 표현하는 현 시대 몇 안 되는 음악가 중 한 명이다”. (“르 피가로”)

 

 

이번 연주에 협연할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Vadim Rudrnko)'는 러시아 태생으로 낭만주의 음악의 스페셜 리스트로 불리는 세계적인 거장입니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2회 수상, 미하일 플레트네프, 요요마, 니콜라이 루간스키 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협연한 그는 세심한 터치로 건반 위에 환상시를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크라스노다르 출신인 그는 비록 음악가가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4세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겨우 7세였을 때 첫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1975년에 유명한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에 입학하여 안나 아르토볼레프스카야, 바딤 수카노프,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교수에게 사사하였습니다. 1982년 14세의 나이에 “Concertino Prague”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1989년에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세르게이 도렌스키 교수에게 사사하였고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이 기간 그는 권위 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팔로마 오셰어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G.B. Viotti”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두 번 입상하였습니다.

 

그 후 바딤은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의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의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성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등의 러시아 최고 지휘자, 심포니와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밖의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들과 협연하고 있습니다. 연주활동 외에 유럽, 브라질, 일본, 러시아, 미국, 한국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으며 2016년 봄부터 중앙음악학교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였으며 여러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기도 한데요.

 

 

 


이번 무대에서는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함께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츠파스만(Tsfasman)의 ‘재즈 모음곡’을 연주합니다. 츠파스만(Tsfasman)은 재즈음악과 클래식 음악의 어법을 결합시키려고 했던 러시아의 작곡가로 조지 거쉰, 모턴 굴드와 더불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유명한 대표곡을 남겼습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5천 원, A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됩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인만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울산 시민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 감상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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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7.12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연주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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