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국제관광전이 열렸습니다. 일반적인 국내 관광 박람회와는 조금 다르게 이번 박람회는 국제관광박람회라서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참여해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목적으로 열린 박람회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국내보다는 해외 여러 나라들의 부스가 더 많은 편인데 이 한국 국제관광전에 울산광역시도 함께 이름을 올리며 울산광역시 홍보에 나섰답니다. 지난 주말 코엑스에서 그 현장을 만나고왔습니다.

국내여행을 비롯해 해외여행 등 여행이 일반화 되고 일상화 된 요즘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회가 닿으면 여행을 떠날 정도로 여행의 대중화가 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만큼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이고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러한 박람회의 참석도 높은 편이라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도 박람회장에 들어서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는지... 역시나 여행은 뜨거운 관심사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부스별로 홍보에 힘쓰고 각종 이벤트 등 많은 부대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볼거리 많고 이벤트도 풍성한 박람회장입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해 둔 부스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뭔가 그 나라의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품을 하나 정도는 사서 오기 마련이지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나라를 관광하며 기념하기 위해서 어떤 물건들을 살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이러한 공모전을 통해서 수상한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이 상품화 되어 누군가에게는 우리나라를 기억하는 추억의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울산에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매년 열고 있지요. 아름답고 쓰임새도 있으며 울산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 넘치는 상품들이 공모전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수많은 부스들 중에서 드디어 울산광역시 홍보부스를 찾았습니다. 푸른 동해 바다가 인상적인 도시답게 파란색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울산광역시 부스입니다. 점점 무더워가는 여름철이기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의 울산 부스입니다.

 

커다란 모니터에는 울산을 상징하는 울산대교와 그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울산이 풍경이 펼쳐지니 괜시리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2017년은 울산 방문의 해였지요. 작년 다양한 영상들이 제작되어 울산광역시를 홍보하는데 쓰여졌는데요.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영상인 울산 홍보영상들이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대숲의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더해주며 제가 살고 있는 도시 울산이지만 '아... 저기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자료 또한 중요하겠지요. 울산을 여행하려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다양한 자료만큼 중요한 것이 없을 겁니다. 각 지역별로, 울산 전체적인 여행 정보와 테마별 안내 책자 등 다양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책자지만 알찬 정보가 가득해서 소책자 하나 들고 울산을 여행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울산, 산업도시 울산, 고래의 도시 울산 등 다양한 울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부스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해 두고 있답니다. SNS 이벤트를 비롯해 국제관광전을 찾은 이들에게 시간대 별로 귀여운 고래모양 열쇠고리 만들기와 나만의 물병만들기, 울산의 특산품 맛보기 등을 마련해 두고 있었습니다.

고래의 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반구대 암각화 고래 모양을 본 뜬 초콜릿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 줄 울주군 부채도 누구든지 가져갈 수 있게 비치해 두었습니다.

울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체험을 통해서 울산을 알아가기도 합니다. 울산에 뭐가 유명하고 어떤 명소가 있는지... 울산은 어떤 도시인지 체험하는 동안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여행정보와 자료, 간접적인 체험 등을 통해서 울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울산에 대해 알고 싶어지고 찾아가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런 박람회에서 울산광역시 홍보부스가 맡은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체험에 동참하고 울산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울산 시민으로서,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마음 뿌듯함을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더 많은 사람들이 울산을 찾고 울산으로 여행을 와서 울산에서 더 행복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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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6.25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즐밤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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