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추위로 겨울이라는 계절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

낮은 체감온도로 몸과 마음이 저절로 움츠러들어요. 이런 때 일수록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겨울철 입맛과 건강을 책임질, 2월의 제철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2월 제철음식  


1) 바지락

 

 


칼국수에 빠지면 아쉬운 바지락! 바지락이 겨울의 제철음식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지락은 철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 함량,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바지락에 함유된 베타인 성분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줘요. 된장찌개, 칼국수, 파스타 등에 넣어 진한 국물 맛과 함께 영양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2) 도미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미는 2월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생선인데요. 도미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데요. 특히 도미의 눈에 비타민 B1이 가장 많이 들어있답니다. 또한 피로회복제의 주성분인 타우린도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3) 삼치

고등어, 꽁치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인 삼치는 DHA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삼치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아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삼치로 기분 좋은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4) 조

한국인은 밥심이지요. 그러나 쌀에도 부족한 영양분은 있기 마련인데요.

조는 쌀에 부족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쌀과 혼합해 먹으면 좋답니다.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칼슘이 많아 아이들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백미의 7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높은 소화흡수율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백미밥이 지겨웠다면 조를 넣은 밥을 추천합니다! 조 외에 팥, 수수 등 다양한 곡식들도 같이 넣어보세요. 밥 먹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거예요.

 

 

 


5) 봄동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철 음식은 봄동입니다. 배추보다 잎이 연하고 고소해 겉절이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뽐내는 채소인데요. 봄동의 풍부한 섬유질은 위장 활성화를 도와 변비 예방, 피부 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해 빈혈은 없애주고 동맥 경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삭한 봄동 드시고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아 보세요.

 

 

따끈한 국물과 어울리는 바지락부터, 새콤한 겉절이가 생각나는 봄동까지!

2월의 식탁을 가득 채울 제철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2월만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테니, 그 때까지 제철음식과 함께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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