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기획전시가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열립니다. 그리하여 "울산아 놀자" 캘리그라피전을 보러 직접 다녀왔습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 따뜻한 사람의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설명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재료나 도구에 따라 다양한 서체가 가능하며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조형어법으로 동적이고 유려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 갤러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문화예술 아카데미 회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 문화반, 건강. 댄스반, 미술. 음악반, 실용. 취미반, 유아놀이교실, 온 가족교실, 어린이 특별활동반, 직장인반, 전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하고 회원 모집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사랑 -돌샘 신선례

 

 

운 좋게도 돌샘 신선례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신선례작가님은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울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울산미술협회 한글 서예분과 위원장이십니다.

 

 

 

외솔 선생님을 그리는 소나무 그림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영원한 외솔의 얼만 대에 전하오리 라고 멋지게 쓰여 있었습니다. 왼쪽의 작품은 2018년 무술년의 새로운 설렘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색의 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미디어 중독에 노출되어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손 편지지보다는 문자메시지로, 마음을 전하는 요소들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잘 표현한 좋은 글을 읽어내리며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래 봅니다.

 

 

 

서양화가, 한글서예가, 한문서예가로 활동하며 울산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8인의 작가(김영진, 김석곤, 박종민, 이종균, 정도영, 한진숙, 신선례, 조동례)가 한 자리에 모여 한글과 한자를 고유의 사각 틀에 갇히지 않는 회화적 표현을 담아 작품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산경림 갈대 -삼봉 김석곤

▲힐링 - 단천 박종민

▲마음의 향기 -백라 한진숙

▲더불어 -솔뫼 김영진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8년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누구나 언제든 방문하여 캘리그라피 작품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올 겨울,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아보고 울산의 자랑스러운 작가님들의 작품인 신년기획전시 “울산아 놀자” 한번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 울산북구문화예술 회관 기획전시 "울산아 놀자"

☞ 전시관람료 : 무료

☞ 전시일정 : 1월25일 ~ 2월13일

☞ 문의 : 052-241-7356

 

 

Posted by 울산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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