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은 1월의 마지막 날이어서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곧 다가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 도산성 전투의 기억’ 행사를 마련했답니다. 올해 1월은 울산 도산성 전투가 벌어진 지 420년을 맞이하는 달이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행사 안내와,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곡박물관 – 정유년(1597) 12월, 도산성 전투의 기억
- 일시: 2018. 1. 31. (수) 14:00~17:30
- 장소: 울산대곡박물관 시청각실 및 소산봉수대
- 내용
① 특강 (14:00~16:00): 도산성 전투와 정유재란, 한국해양대학교 김강식 교수
② 답사 (16:00~17:30): 소산봉수대 답사

 

 

 

이번 행사는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1부 강의와 2부 답사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한국해양대학교 김강식 교수의 강의로 도산성 전투와, 임진왜란~정유재란 시기 울산 백성들의 항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도산성은 정유재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세운 왜성입니다. 이 곳에서 정유재란 때 권율, 마귀 등이 왜군과 싸운 전투를 도산성 전투라고 하는데요. 이 성에는 우물이 없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완전히 포위되었고 가토 기요마사에게 처참한 기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전투는 1597년 12월 22일부터 다음해 1월 4일까지 지속되어 적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망자•부상자의 합이 조선군 4,000여명, 명군 10,000여명, 왜군 6,000여명에 이를 만큼 큰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산성의 역사에 대해 배운 후, 2부에서는 울산대곡박물관 근처의 소산봉수대를 답사합니다.

소산봉수대는 한양 목멱산(남산)으로 향하는 직봉으로 남쪽 언양 부로산(봉화산) 봉수로부터 신호를 받아 북쪽 경주 고위산 봉수로 전달한 곳입니다. 현재는 산 정상에 석축 방호벽이 남아 있어요.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

 

 

# 신청방법

- 신청기간: 2018. 1. 22. (월) 09:00 ~ 1. 30. (화) 16:30
- 참가비: 무료
- 교육대상: 누구나(30명)
- 신청방법: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 http://dgmuseum.ulsan.go.kr/ - [교육/행사] – [참가신청]
 

 

이번 행사는 1월 22일 9시부터 시작해 30일 오후 4시 30분까지 모집합니다.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예요.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답니다. 
 

2018년 1월, 지금으로부터 420년 전의 울산이 겪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정유년 12월, 도산성 전투의 기억’ 행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기 치열했던 전투 과정과 그 역사에 대해 배우고,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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