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포츠는 추운 날씨도 막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등산부터, 겨울 운동의 핵심인 스키와 보드까지 겨울을 즐기는 방법들은 다양한데요. 하지만 야외활동을 너무 오래하면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걸리기 쉽습니다. 겨울철 주의해야 할 저체온증과 동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 저체온증
저체온증이란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갑상샘저하증 등의 질환에 의해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인데요. 그 심각성에 따라 경증(32~35℃), 중증(28~32℃), 중증(28℃ 미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증상
경증 저체온증의 경우 사지가 떨리고 걸을 때 비틀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흔히 말하는 ‘닭살’이 돋고 입술이 푸르게 변하기도 해요. 근육의 떨림이 멈추고 의식이 혼미해지면 중증 저체온증인데요. 이 경우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상 수준보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② 대응방법
가장 기본적인 것은 체온 높이기입니다. 미지근한 물이나 고열량 음식 섭취로 체온을 높여주세요.

또한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도움 됩니다.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절대 마시지 않도록 해주세요. 되도록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시고 마른 옷을 입기 바랍니다.


③ 예방법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방한용 외투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양말을 두 켤레로 겹쳐 신는 것도 바람직하며, 너무 꽉 조이는 등산화는 지양해주세요.

 

 

 

 


# 동상
동상은 심한 추위에 노출된 신체 일부의 피부조직이 얼어버리는 것으로 피부의 연조직이 얼어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공급이 없어지면서 시작됩니다.

① 증상
특히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는데, 손은 부피에 비해 가장 넓은 피부 면적을 가져 다른 부위보다 빨리 얼기 때문입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세 단계로 구별되며 1~2도는 피부가 빨갛게 붓고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수포가 생기게 됩니다. 3도까지 진행되면 동상 부위가 썩는데, 이 때는 뼈까지 썩어 신체 일부를 절단해야 해요.
 

 

 


② 대응방법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감각이 없어지면 곧바로 따뜻한 장소로 옮겨주세요. 약 38~42℃의 따뜻한 물에 20~40분간 해당 부위를 담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세요. 하지만 너무 오래 담그면 오히려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포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문지르거나 주무르는 것도 삼가야 해요.
 

 

 


③ 예방법
저체온증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보온 유지가 중요한데요.

겨울 레포츠도 좋지만 방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얇은 곳을 덧입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젖은 옷이나 장갑은 위험하기 때문에 땀 배출이 잘 되는 소재를 입어 옷이 젖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맨손으로 금속제 장비는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상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의 증상과 예방법 및 조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따뜻한 곳으로 옮겨 추위를 피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체온증•동상에 주의하셔서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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