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불을 밝힌 트리

 

 

선암호수공원 중 관리동이 있는 부근 산책로, 2 연꽃지, 생태습지원, 테마쉼터 등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성탄트리와 LED터널 등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공원은 억새밭길로도 유명한데요, 불을 밝힌 조명과 어우러진 억새도 색다른 볼거리였습니다.

 

 

LED터널은 관리동이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빛이 환하게 주변을 밝히고 있고 터널 내부는 색색의 조명이 화려해서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먼저 관리동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축구장 앞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성탄트리는 종교적으로는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트리 장식도 사과, 장미, , 초 네 가지를 사용한다는데요. 요즘은 종교적 의미를 떠나서 곳곳에 아름다운 장식과 조명을 밝힌 트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트리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도 담고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1월까지는 조명을 켜 놓기도 합니다.

 

 

△데크계단을 빛터널로 꾸몄습니다.

 

트리를 지나면 테마쉼터로 오르는 데크계단이 있는데요, 여기도 LED조명을 이용한 빛터널이 있습니다. 하얗게 빛나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듯 맑게 빛나는 조명터널을 오르면 테마쉼터로 들어서게 됩니다.

 

 

△데크빛터널을 지나면 사진 찍기 좋은 조명이 조성돼 있고 길을 따라 갖가지 조형물과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테마쉼터에 조명을 밝힌 곳은 성베드로기도방과 호수교회, 그 부근으로 가는 길 등입니다. 성베드로기도방은 카톨릭의 표상인 바티칸 성베드성당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변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장식물과 조명으로 예쁘게 빛나고 있습니다.

 

△성베드로기도방

 △호수교회

 

호수교회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교회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교회의 문을 열 수 있고 혼자 앉아서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공

간도 있습니다.

 

△산책길을 밝힌 조명

 

△관리동 앞 빛터널

 

테마쉼터를 한 바퀴 돌고 데크빛터널을 내려와 산책로로 향합니다. 그 사이 짙어진 어둠 속에서 불빛이 더 밝게 빛을 내며 길을 밝혀주고 있는데요. 관리동 근처의 빛터널은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끕니다.

 

△데크빛터널 사랑의 열쇠

 

해가 지면 바로 조명을 켜서 한두 시간 산책을 겸해 조명과 조형물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특히 빛터널은 밝고 조명이 화려해서 셀카 찍기도 좋답니다. 연출되지 않는 자연과 함께 화려한 색을 뽐내는 트리와 조명이 있는 선암호수공원. 겨울 밤 가벼운 나들이나 산책길로 제격인 듯합니다.

 

 

Posted by 김은정.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