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진행된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데이는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방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을 알려나가는 기자단원들이 모여 문화를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더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는 기회이지요. 울산엔 현재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는 클라이밍을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배치도 (출처: 울주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

 

사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엔 국제클라이밍센터 외에도 공연장, 피크닉장, 산악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9월~10월 사이에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간월재까지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 단풍이 지는 가을이 되면 방문객은 훨씬 더 증가합니다. 지금은 간월재 억새군락지가 장관이라 하여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 복합웰컴센터 광장 및 산악문화센터 건물의 모습

 

▲ 대규모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넓은 주차장

 

날씨가 좋은 날, 복합웰컴센터 앞 광장은 피크닉을 와도 좋을 정도로 빼어난 풍경과 한적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어느 사진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별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대규모 방문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넓디넓은 공터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 편의시설까지, 방문객들이 편하고 즐겁게 놀러 올 수 있도록 완비하고 있었습니다.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

▲ 국제클라이밍센터 입구에서 취재 계획을 논의하는 울산누리 기자단원들

 

  주소: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국제클라이밍센터

  연락처: 052-254-0270

  운영시간: 화~일요일 09:00~21:00 (동절기 09:00~20:00)

  가격: 평일 성인 4시간 기준 3,000원 (장비 대여 포함), 미성년자 1,000원 (장비 대여 포함)

          주말 및 공휴일 1,000원 추가, 야간 이용 시 전기사용료 1인당 1,000원 별도 부과, 단체 할인 있음

          월 회원제 성인 1개월 40,000원, 미성년자 20,000원

 

 

▲ 사무실에서 체험 및 강습 프로그램 접수가 가능하다.

 

▲ 샤워장, 선수대기실 등 이용고객 편리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클라이밍 체험을 위해서는 바로 현장 방문도 가능하나, 단체의 경우 사전 전화로 방문신청을 하는 것이 대기시간 축소에 도움이 됩니다. 실내암벽장에서 실시하는 클라이밍 체험 외 강습이나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무실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 1회 사용료에 포함된 클라이밍용 신발

 

▲ 허리에 착용하는 안전장치 또한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다.

 

몸을 지탱하는 안전띠와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클라이밍용 신발까지, 저렴한 사용료에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부담도 확연히 줄어듭니다. 울산누리 기자단은 단체로 방문하여 할인 혜택도 받았으며, 사무실 관리자분께서 친절히 클라이밍 방법과 안전에 대해 사전 교육도 지원합니다. 아무래도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스포츠이다 보니 자칫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 교육에 진지하게 임하고 지시하는 안전장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 클라이밍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직원

 

현재 국제클라이밍센터에는 초보자용 실내 인공암벽을 포함하여, 실외 난이도코스 6면, 스피드코스 4면, 볼더링코스 10면으로 다양한 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기엔 줄과 벽에 꽂힌 돌에 매달려 올라가면 되는, 간단한 스포츠처럼 보였지만, 막상 지상으로부터 2m만 올라가도 전신 체력이 소모되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 매우 어려웠습니다. 최저 단계인 1단계 초보자용 코스를 체험했음에도 쉽지 않았으니 실외 전문가용 암벽은 충분한 연습 없이는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 클라이밍 체험 중인 울산누리 기자단원

 

클라이밍 체험 중인 울산누리 기자단원

 

이번 참석자들 중에는 클라이밍 경험이 전무한 분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정적으로 등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팔과 다리에 약간의 힘만 들어가는 줄 알았지만 이래 봬도 클라이밍은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체력 단련에도 좋습니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지 않던 전 다음날 근육통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

 

 

▲ 간월재로 등산 가는 등산객들

 

울산누리 기자단은 금번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실내 암벽등반을 체험하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나, 복합웰컴센터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간월재 등반의 초입구가 되는 복합웰컴센터에서는 등산객의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장관이었습니다.

 

산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는 가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복합웰컴센터로 나들이 갑시다. ^^

 

 

 

 

 

 

 

 

 

 

 

Posted by 엘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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