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지난 2017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에서 성황리에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 여행주간>과 연계해 각 전통시장의 특색과 테마를 살려 진행되었는데 시장별로 준비했던 행사내용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전통시장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스탬프 투어]와 [전통시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의 7개 전통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었던 <봄 내음 축제>는 봄 여행주간인 4월 말~5월까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

  

남구의 수암상가시장/신정상가시장/울산번개시장을 비롯해 중구의 학성가구거리, 북구의 호계공설시장, 동구의 동울산종합시장/대송농수산물시장에서 경품권 이벤트와 세일 행사,노래자랑과 버스킹공연,먹거리장터,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들어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경기침체로 어두운 분위기의 울산 경제에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는 뜻깊은 기회였을 듯합니다. 특히 수암상가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아주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 고객서비스 3대 혁신운동으로 더 믿음직스러워진 전통시장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통시장의 단점으로 꼽히는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고객신뢰 : 위생, 청결, 친절] [가격 표시와 품질 및 교환] 같은 3대 고객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상인단체의 '고객서비스 3대 혁신운동'도 진행되었습니다.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먹거리와 살거리, 친절함과 위생적이고 가격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만의 맛과 멋, 그리고 친절함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고 있었습니다. 수암상가시장은 '수암한우야시장'으로도 개장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 다양한 전통시장 이벤트

 

봄내음 축제기간 (5월 4일(목) - 5월 11일(목))동안에 당일 물품구매영수증을 2만 원 이상 모아 오면 경품 추첨권을 배부하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시장 사거리에 비치되어 있어서 영수증을 들고 가면 응모권으로 교환되었고,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어 넣으면 5월 12일(금) - 5월 13일(토)에 추첨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1등이 공기청정기 1명. 2등 한우세트 10명. 3등 과일세트 5명으로 행운의 혜택이 어마어마한 봄내음 축제였습니다.

 

그리고 로보카폴리 스탬프카드에 '전,통,시,장' 네 글자 스탬프를 찍어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도장을 모두 찍어 응모하면 대형 TV, 최신 스마트폰, 디카 등의 푸짐한 경품을 무려 250명에게 주는 행사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카드 덕분에 가족과 함께하는 젊은 층의 고객들도 많이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시장 축제의 행사정보는 시장 愛’(www.sijangae.or.kr)사이트 등 축제 전용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금빛 보자기, 행운의 주인공! 부럽습니다.

 

5월 13일, 추첨 현장에서 푸짐한 경품에 환호하는 행운의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라 울산만의 멋과 문화가 있고 특색을 담은 멋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전통시장의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5월의 휴일을 맞아 다양하게 열렸던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수암상가시장은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서 훨씬 활기차고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케이드 덕분에 비가 오는 날임에도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었던 수암상가시장

  

야시장개장을 위해 한창 분주하게 준비 중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느끼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놀거리로 가족들과 지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는 것 어떨까요?


제철의 싱그러움을 담은 봄 내음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쇼핑!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JoS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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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구 태극권 2017.06.02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구에 살면서 수암시장을 아직 가 보지 못했네요 . 글을 읽고 올해는 꼭 가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허은선 2017.06.04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전통시장들이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수암시장 야시장도 한번 즐겨봐야겠군요.^^

  3. 성남동 비밥 2017.06.19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곳이 있었네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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